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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동교육센터, 드디어 ‘만실’을 이루다
FULL HOUSE!!
도림동교육센터가 드디어 처음으로 만실이 되었습니다.
16개의 방이 모두 채워지고 집 안 곳곳이 생기로 가득합니다. 저희에게는 정말 큰 milestone입니다.
센터를 연 지 이제 1년 반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동안 건물을 찾고 리모델링을 하고 저희가 꿈꾸던 공간을 만들기까지 수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한국에서 공동생활·성장·학업이 함께 이루어지는 새로운 형태의 기숙사 모델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첫 입주자가 들어오기까지 6개월이 넘게 걸렸고 그동안은 그저 묵묵히 기다리고 설명하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홍보하며 한 걸음씩 나아갔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방문 문의도 늘어나면서 점점 활기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달 드디어 모든 방이 꽉 찬 만실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며 입주생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한 명은 일정 때문에 아쉽게 함께하지 못했지만요 😄
이번 학기는 특히 더 즐겁습니다. 함께 등산도 가고 늦은 밤 치킨 야식도 먹고 영화나 축구를 보거나 공부를 같이 하고 식사 후에는 자연스럽게 깊은 대화가 이어지곤 합니다.
이 순간, 그리고 이 사진은 두고두고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함께해 주신 분들, 추천해 주신 분들,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만실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그동안 함께 걸어온 길 전체가 만들어 준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따뜻하고 의미 있는 공간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