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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동교육센터 비즈니스 클럽 3회 – 한국산업은행 벤처투자 유재익 팀장: “KDB & Sovereign Investment”

Author
dorimdongcenter
Date
2025-12-23 08:52
Views
160

이번 비즈니스 클럽 3회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벤처투자본부 유재익 팀장을 초청해, 국가 전략산업과 주권 투자(Sovereign Investment)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특강이 진행되었다.

특강에서는 에너지·식량·바이오 산업과 같이 자급과 안보에 직결되는 핵심 산업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한국과 일본은 식량 자급도가 낮고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국가로,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고려할 해당 산업에 대한 중장기적 전략 투자가 필수적이라는 점이 제시되었다. 또한 금융의 역할은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실제로 투자가 집행되고 산업 경쟁력으로 이어질 있는 영역으로 자본이 이동해야 한다 점이 강조되었다.

배터리 산업 관련 Q&A 세션에서는 중국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60~70% 차지하고 있으며, 드론·로봇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이미 선도적인 위치에 있다는 점이 언급되었다. 이에 따라 배터리 기술 발전 역시 중국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이 공유되었다. 최근에는 (Cell) 기업이 주도하던 기술 구조에서, 소재 단계의 기술 혁신이 셀로 올라가는 방향으로 산업 구조가 변화하고 있으며, 중국을 제외하면 이러한 구조를 구현할 있는 국가로 한국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글로벌 정책 환경 측면에서는 중국 수요를 억제하려는 흐름이 지속되고 있으며, 유럽은 전기차 의무 생산 비중을 확대하는 정책을 시행 중인 시장으로 소개되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LFP 배터리가 발명자의 특허 미등록으로 인해 중국에서 빠르게 상업화에 성공한 사례가 언급되며, 한국은 특허 기반의 원천 기술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메시지가 전달되었다. 실리콘 카본 음극재는 이미 양산 단계에 진입했으며, 충전 속도와 주행거리 개선의 핵심이 주로 음극재 기술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반면 양극재는 현재 양산 기준에서의 개선 여지는 제한적이지만, 차세대 기술에 대한 준비가 진행 중이라는 점도 함께 언급되었다. 배터리는 전기차를 넘어 드론, 로봇 다양한 기기로 확장되고 있으며, 기기별로 요구되는 스펙이 달라지면서 수요 또한 더욱 다변화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마지막으로 산업은행의 향후 중점 투자 분야로는 바이오 산업, 식량 산업, 그리고 에너지·배터리를 포함한 전략 산업 제시되며,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영역에서의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투자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었다.

특강 이후에는 유재익 팀장님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갈 있는 시간도 가졌다. 현장에서 직접 업계 전문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실무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있다는 점에서 비즈니스 클럽만의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귀한 시간과 깊이 있는 마스터클래스를 나눠주신 유재익 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도림동교육센터 비즈니스 클럽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흥미로운 연사를 지속적으로 초청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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